[책리뷰]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02

- 출판사 : 미디어숲

- 책제목 :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 작가 : 김이섭

- 개인평점 : ★★★★★

 

이 책은 여러사람의 인생전환점이 될 수 있을것같다.

작가가 궁금해질정도로 글이 흡입력이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해주고싶은 부분을 고르라면, 

[ 2장. 우리 삶을 꿰뚫는 다섯 가지 틀 ] 부분이다.

 

어렵다면 어려운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쉽게 풀어놨다.

여기서 가장 강조하고싶은 부분은 "프레임" 과 "패러다임"  부분이다.

굳이 좀 더 무게를 주자면 "패러다임" 쪽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제목만 보면 어려운것같은데, 내용은 굉장히 재미있다.

읽다보면 글쓴이가 굉장히 많이 배운 사람인데, 그것을 쉽게 펼쳐놓으려고 무진장 애를 쓴것이 느껴진다.

(물론 아닐수도있다. 필자,롱롱그리는 그렇게 생각했을뿐이다.)

 

책이 굉장히 좋다고 느꼈던게, 매 챕터 마지막에 "인생을 위한 금언" 이라는 페이지가 있다.

그 페이지도 꽤나 쏠쏠하게 와닿는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지만, 굳이 더 뽑아서 골라보라면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싶다.

특히 영업직으로 근무하는 직장인들.

구어로 풀어서 어떻게든 무언가를 성사시켜야하는 사람들.

 

심금을 울리는 말부터, 자기자신을 울리는 말까지.

영업적으로 쓰기에 굉장히 좋은말들이 많이 들어있다.

본인이 어떻게든 쓸 수만 있다면, 특히나 카톡같은 메신저로 교류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한다.

매 페이지마다 본인이 쓸만한 말들이 펼쳐져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유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필자, 롱롱그리가 이 사람이랑 아는사람이거나 뭐... 이 출판사 주식?이나 지분같은것들이라도 있을줄알고 물어보실텐데 그런것 없다.

그냥 알지도못하는 사람이고 열다리를 건너도 아는사람한명 없다.

(애초에 선물받은 책이라 필자, 롱롱그리가 직접 골라 산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가족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게 되었고, 정말 강추강추하는 책!이라는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한 권은 책이 도착도하기전에 거절당했다... 돈이 좋으시단다... 책대신 돈으로 책값만큼 달라고...)

 

정 읽기 힘들면 중간중간 소제목이 달려있는데, 그것들을 하루에 한페이지정도 읽어주면 참 좋을것같다.

(한페이지 해봐야 A4용지 한장분량이 안되는듯하다.)

 

어릴때 한번쯤은 "좋은생각"이라는 책(책이라고 보기는 애매한 잡지..?)을 보거나 들은적이 있을것이다.

좋은생각은 한페이지에 짧은 글이 적혀있고(독자가 기고하는) 반대편페이지에 한장이 비워져있었다.

그 빈장을 생각으로 채워넣거나 가끔은 플래너로도 써먹었다.

(용도의 다양성;;.. 하지만 필자, 롱롱그리만 그렇게 했던것은 분명 아닐것이다!)

소제목 하나가 딱 그정도양이다.

군데군데 빈칸에 본인의 생각을 알차게 채워넣을수도 있다.

 

책리뷰를 하는것이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처음하는것이라 책 페이지를 어디까지 넣어도되는지를 모른다.

그래서 과감하게 책페이지 사진을 생략했다.

허용되는 부분이 어디까지인지 정확히 파악한 후에는 이 책에 대해 3번째 리뷰를 쓰면서 사진을 첨부할수도 있을것이다.

 

오늘도 일찍 출근길, 등교길에 나서는 모든이들에게 이 책의 한 글귀를 바치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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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이상향인 'Utopia'가 진정 아름다운 세상 'Eutopia'로 바뀔 수 있다.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Nowhere'가 바로 지금 여기 존재하는 'Now here'로 바뀌는 것이다.

부정의 'No'는 앞뒤를 바꾸면 긍정의 'On'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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