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건 못참지

가끔 캐드가 3D로 찌그러져서 피눈물을 흘리시는분들이 있다. 굉장히 당황하시면서 어쩌냐고 되물어보신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사진을 경험하신분. 도면이 돌아갔을때, 캐드 찌그러짐현상, 캐드 망했어요(?) 등등.. 부르시는 이름이 굉장히 많으신데.. 뭐 정확하게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캐드가 3d도 지원을 해서 그렇다. 요즘 3d는 워낙 괜찮은 프로그램들이 많이나와서 굳이 캐드를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긴하다. (롱롱그리 본인만해도 캐드3d는 거의안쓴다. 수업할때나 잠깐 쓸까...?;;) 아무튼 뷰포인트가 변경되어서 이러는데 평소쓰는도면상에서는 뷰포인트를 변경해주면 쉽게 해결된다. 본격적으로 들어가보자! 오늘은 1. 해결책 -> 2. 예방하기 로 넘어갈것이다. 해결책은 1.(1)~1.(3)까지 있다. 편하신방법..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는지! 곧 이브라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 들뜰것이다. 롱롱그리의 학생들도 마음이 들떴다.ㅠㅠ 큰일이다. (낌새가 보이는 수업펑크들...) 이런날에도 일하고있을 여러분을 위해 롱롱그리가 준비했다!! "캐드 명령어창이 없어졌어요!!" "캐드에서 명령어창이 안보이는데요?" "캐드에서 명령어는 눌러지는데 하단에 명령어창만 안보여요. 어떻게하죠?" 이 질문도 참 많이 받았다. 모르시는분들은 이것때문에 캐드 지웠다가 다시깔았다고ㅠㅠ (수업중에 연락못받을때 급해서 지웠다 까셨다고 한다...) 다필요없고 빠르게 해결해보도록하자!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다. 명령어창이 없어졌다!!!! 방법을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면 두가지로 알려드릴 수 있겠다. 1. CTRL + 9 : 말그대로 시작버튼 왼쪽 키보드의 C..

즐거운 하루의 시작! 이라고 하기에는 좀 이른시간이긴하다. 오늘은 오스냅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할까 한다. 오스냅(Osnap)은 우리가 마우스(십자선)를(을) 이용해 무언가를 클릭할 때,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다. Object Snap의 줄임말로 그냥 오스냅, 객체스냅이라고 편하게 부른다. 오스냅을 쉽게 끄고 켤때는 키보드의 F3을 이용하자. 그 중에서도 캐드기초수준에서 꼭 쓰면 좋은 5가지를 먼저 소개한다. 1. M : Midpoint // 중간점 - 세모모양 2. I : Intersection // 교차점 - X모양 3. E : End point // 끝점 - 네모모양 4. P : Perpendicular // 직교 - 직각모양 5. Q : Quadrant : 사분점 - 다이아몬드(..

스케치업은 평상시 수업을 하던 진도와 거의 어슷하게 나가려고 하는데, 캐드의 경우는 좀 다르게 나가볼까 한다. 오프라인에서 실무수업 나갈 때, 생각보다 제일 많이 질문들었던 순서를 뽑고, 그 순서대로 진행해볼생각이다. (온라인의 경우 아직 질문을 받고있는것이 없어서 오프라인을 기준으로 했다.) 가장 많이 질문받았던 부분은 "선 굵게 그리는것 어떻게해요?" "선 얇게 바꿔야하는데 어떻게해요?" 이다. 우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두가지다 P라인에 관련된것이다. 라인에는 P라인과 그냥라인이있다. PLINE : 최초 단축키 PL ( 폴리라인, 도형그리는 라인이다. ) LINE : 최초 단축키 L ( 그냥 라인. 선을 그릴때 쓴다. ) 크게보면 별반차이가 없는데, P라인의 경우 도형을 그릴때 쓰는 라인으로 처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