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생활/Lumion

루미온 학생버전-수업기록2

롱롱그리 2021. 12. 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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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롱롱그리의 학생은 오늘도 열심히다.

요즘은 '라이브싱크'를 이용해서 루미온을 공부중이다.

 

※ '라이브싱크' 란?

: 양쪽 화면 또는 한 화면에 두개의 프로그램을 켜놓고 실시간으로 연동하는것.

 

예를 들어서 보자.

왼쪽은 스케치업, 오른쪽은 루미온이다.

스케치업과 루미온을 켜놓고서 스케치업의 화면을 돌리면 오른쪽 루미온의 화면도 동일하게 돌아간다.

라이브싱크를 연결만한다고 바로 되는것은 아니고 On/Off 기능이 있다.

 

이 부분이 바로 On/Off 기능이다.

설치해주고나면 이런 버튼이 생기고, 간단하게 조작하여 사용할수있다.

 

▶ : 재생(라이브싱크 시작)

■ : 멈춤(라이브싱크 중지/종료)

 

단순하게 이 두가지 기능만 알고있어도 충분하다.

사람마다 작업하는 스타일은 참 많이 다른데, 이 학생의 경우 적응력이 굉장히 빠른편이었다.

스케치업에서 화면을 돌리는 방법과 루미온의 화면 돌리는 방법이 다르기때문에 왔다갔다 사용하기에 불편할수도있다.

그런분들은 그냥 스케치업에서 화면을 돌리시고 루미온을 클릭하시면 동일화면으로 변경되어서 바로바로 나타난다.

(컴퓨터 사양에 따라 즉시반영되는경우도많다.)

 

화면을 변경하니까 다시 똑같은 모습으로 돌아간다. 재질확인때문에 오른쪽 루미온만 확대를 했다.

 

루미온은 보통 기초만하고 수박겉핥기식으로 끝내면 6~8회정도 수업한다.

(동영상만들기 등 다들어감)

세세하게 풀어서 들어가기 시작하면 12회정도는 수업을 진행한다.

포토샵을 할 수 있다면 수업을 진행할 때 훨씬 도움이 된다.

(렌더링 재질따거나 할때.. 노멀맵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야할때.. 기타 등등)

 

루미온은 갈수록 진화하고있다.

솔직히 초보자가 처음 접하기에 루미온만큼 쉬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루미온으로 작업해놓은만큼 브이레이로 작업하려면 한세월걸리는것도 사실이고 초보자들이 적응하기에는 좀 어렵다.

브이레이도, 루미온도 수업해보고나면 루미온은 몇배 흥미를 느끼고 좋아한다.

 

도면은 그냥 본인이 예전에 그렸던 도면으로 그렸다.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를 가르칠때 그리게했던 도면이었는데 적당히 가져와서 그린것이다.

흥미를 느껴주시니 항상 감사하다. :)

 

세상 모든 학생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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