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온 학생버전-수업기록

오늘은 롱롱그리가 루미온수업을 진행했다.

3일차의 학생이 수업에 임하고 있다.

 

루미온의 기본 배경을 골라서 루미온에 있는 모델로만 꾸며보는중

 

모델링수업은 스케치업으로 진행하였던 학생이다.

루미온 수업은 한,두가지 주제를 통해서 4일차까지는 루미온 내부 모델로만 수업진행예정.

본격적을오 본인이 모델링한 건물들로 수업이 들어가는것은 5일차부터다.

 

1일차~4,5일차 정도까지는 루미온의 기능에 대해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내부모델로만 수업해도 충분하다.

오늘의 결과물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레이어별로 구분하여 껐다켜면서 날씨를 조절하고 건물을 배치하여 각도를 돌리고 땅을 깎고 나무를배치한다.

학생들에게는 하나의 게임처럼 느껴지나보다.

 

아래의 사진은 위 학생이 2일차로 완성했던 컷

 

루미온 학생버전을 이용했다. 모델은 루미온 내부 모델사용. 기념으로 한장 가져와봤다.(카톡으로 받음)

 

2일차 학생치고는 꽤나 예쁘게 잘만들었다.

컨셉을 이해할 수 없지만...

살고싶은 지형과 집을 만들어 보랬더니, 집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정류장앞에 버스가있고 선인장도있다...

그리고 그앞에는 꽃먹는 젖소(?)도 있는데 생략이 됐다.

나름 정원아닌 정원으로 사진찍는사람들도 있고한데, 다 받을 시간은 없어서 사진은 이것 하나만 받았다.

나머지 부분은 받은 영상에서 구경해보자.

 

그가 꿈꾸는 본인만의 행복한 집!

소개한다!

 

이게 재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지.. 파일로올라간다..

사진으로 캡쳐해서 올리는게 나을듯한데, 찾아보고 공부해서 올려보도록 하겠다.

 

뭐, 여하튼 나름대로 학생이 흥미를 느끼는듯하니 다행이라 생각된다.

루미온수업을 하다보면 학생들의 다양한 마음속세상을 현실로 구경할 수 있는게 참 좋은것같다.

가끔 당혹스럽지만...